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란 밀라노비치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기본적으로 [[진보]]적이며, [[사회주의]]적인 [[중도좌파]]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다만 사회적으로는 [[사회자유주의]]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온건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럼에도 동유럽 사회주의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꽤 진보적인 인사로 평가받는다. 젊고 진보적인 동유럽의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로베르트 비에드론]]이나 [[주르차니 페렌츠]]와 비교되기도한다. 실제로 공약한 정책도 비슷하기도 하고. 다만 앞의 인물들에 비해서는 좀 더 진보적인 편. [[유럽연합]]과 [[미국]]에는 긍정적이고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전임정부와 달리 [[중국]], [[러시아]]에는 강경적이지만, 의외로 [[난민]] 수용에는 부정적이다. 당장 밑의 어록만 보더라도 '우리에게는 가슴이 있지만 두뇌도 있기에 거절한다'라는게 있을정도. 비록 독일같은 다른 국가들에게 비난받는 했어도 현실적으로 공산 독재정에서 민주정으로 바뀐지도 얼마 안된 신생국가 크로아티아에게 난민 수용은 너무 무리한 요구였기 때문에 난민 수용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크로아티아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 발언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들었다. 2020년 대선 결과 초졸에서 가장 적은 지지를 받고, 대학 졸업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또 고소득층과 50 ~ 60대 노인층에서 지지가 가장 높았다. 사회주의자들이 원래 20 ~ 30대 청년, 저소득층 초졸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뭔가 이상한 지지층 분포이다(...) 반면 20대 청년과 저소득층 초졸 노동자들은 [[극우]] 성향의 후보들을 찍었다고 한다(...) 사실 고소득층이 좌익 성향으로 회귀하고, 반대로 저소득층, 저학력자들이 [[극우]]에 열광하는것은 비단 동유럽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구미권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조란 밀라노비치는 친러적인 발언을 하며 우크라이나에 무기 수출을 거부하고 러시아를 지지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29549?sid=104|#]] 다만 크로아티아는 대통령은 국방,외교에 상징적인 권력만 있고 실권은 총리인 [[안드레이 플렌코비치]]가 가지고 있다. 플렌코비치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는데 이는 대통령과 총리간의 갈등이라는 평이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03639?sid=104|#]] 한편 우크라이나는 이런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용납 못할 발언이라고 하면서도, 크로아티아 국민들의 우크라이나 지지에 대해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겪으면서 [[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자국 내의 타 민족 자치공화국]]을 멸망시키고 그 민족을 강제 추방한 전력이 있다. 따라서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심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할 수도 있지만, 민족주의에 영합한 반서방 발언이라는 평가도 있기에 그의 행보는 여러모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1034?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